사람들은 모두 다 다르지만 언론은 우리들을 같게 만들려고 합니다. 마치 공장에서 과자를 만들어내듯 특정 길을
걷게 만들려고 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우리에게 좋고 아닌지 어렸을때부터 영혼이 말해주지만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무엇이 좋고 나쁘다고 말을 해줍니다. 만 7세까지 우뇌로 살아가는 아이들은 영혼이 말해주는것과 부모가 말해주는 것에서혼동을 하게 됩니다. 우뇌로 살아가면서 모든 기록들을 저장하고 그 기반으로 앞으로의 몇십년을 영향받게 됩니다.
그래서 아리스토텔레스 같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은 “아이를 7살까지 나에게 맡기면 진짜 사람을 보여주겠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여기서 ‘진짜 사람’은 성공한 사람 및 성인(聖人) 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다음 세대들을 영향주는 지도자 및 부모의 역할이 크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우리들은 언론에 지배당하여 영혼의 목소리를 듣는법을 잊게 되었으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삶에 빠져들게 됩니다. 우리가 지구에 온 목적이 무엇이고 어느 사람을 만나면서 무엇을 배우게 되는지 혹은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믿는지 생각할여유조차 없게 됩니다.

만약 여유조차 없게 되었다면 이것은 분명히 다른 사람의 잘못된 이야기를 선택하여 살아오게 되었다는 것의 증거입니다. 예를들면 “공무원이 되는것이 좋다” “대기업에 가는것이 좋다” “검사가 되는것이 좋다” 등 많고 많은 좋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건 현명한 선택이며 이 선택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비학의 원칙 중 하나는 바로 “원인과 결과 입니다.” 선택으로 인하여 당장 결과를 보지는 못하더라도
분명히 이것에 대하여 반응은 만족이나 혹은 후회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것이 좋아보여도 나에게 잘 맞는것은 영혼이 대답해주며 이것을 해석하는것은 숫자로도 가능합니다.숫자는 모든것을 다루게 되는데 건축의 도면, 화학의 균형 방정식, 그리고 사람의 생일 등 모든 것은 숫자로 되어있습니다.이에 따라 숫자를 이해하면 나를 이해하고 세상과 어떻게 대응할지 알게 됩니다.
덜 맞는것은 최소화 하며 맞는것을 최대화를 할 수 있는 지혜를 갖게 됩니다. 그리고 일정 수준을 넘게되면 사람들을 돕게 되는 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돕는다고 이야기하면 우리 신체는 하나의 에너지기에 좋은 에너지를 방출함으로써다른 사람의 에너지를 좋게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과 같이 있기만해도 즐거운 반면 어떤 사람과는 같이 있게 되면 불쾌함을 자연스럽게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은 대부분 인식이 어느정도 올라와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해가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불필요한 부분이 됩니다. 마치 우리가 영어나 한자를 모르면 글자를 못 읽는 것처럼 특정 인식 수준에 올라와있지 않으면 특정 에너지를 감지할 수 없습니다.